추석을 앞두고 경찰이 특별 방범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부터 다음달 8일까지를

추석 특별 방범 기간으로 정하고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경찰력을

범죄 예방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늘부터 2주 동안은

금융기관과 금은방,편의점 등

범죄 발생 가능성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지도 점검을 계속하고,

오는 25일부터는 순찰을 대폭 강화하는 등

비상 근무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