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꾸며 보험금 1억여원 가로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1 12:00:00 수정 2006-09-11 12:00:00 조회수 0

장성경찰서는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꾸며

억대의 보상금을 타낸 혐의로

25살 정모씨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 등은 지난해 9월

광주시 비아동의 한 아파트 앞길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보행자를 치어 다친 것처럼 꾸며

보험금을 타내는 등

이같은 수법으로 광주와 서울 등지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1억여원의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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