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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체육고 양궁하면
전국 최강의 실력으로 이름이 높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은
오는 10월 경북 김천의 전국체전에서
꼭 우승을 하기 위해
더 많은 땀을 흘리고 잇습니다
광주체고 양궁부를
민은규기자의 취재했돕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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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대표 이특영 선수
주니어 대표 김소연
올해 중고 연맹전 4관왕 최미나
광주체육고 양궁부의 쟁쟁한 얼굴들입니다
지난 1977년 창단된 양궁부에서
지금까지 배출한 국가대표 선수만 17명
한 학교에서 가장 맣은 국가대표 배출의
명성을 갖고 있습니다
전국 최강의 실력을 갖고 있는 양궁부는
4관왕의 최미나가 합류하면서
정상을 꼭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까지 무명이었다가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최미나는
빠른 타이밍과 힘을 겸비해
이특영을 능가할 재목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INT▶
지난해 전국체전에서 2관왕을 차지한
남고부 김수현도 눈여겨 볼 선숩니다
흔들리지 않고 집중력이 장점인 김수현은
마지막 전국대회인 김천 전국체전에서
다시 한번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INT▶
2학년인 이창호 선수도 감춰진 재목입니다
지난해 제3회 아시아그랑프리대회 단체 1위의
주역인 이창호는 올해도 김승호,김수현과 함께
대통령기 단체전을 석권했습니다.
지난 30년동안 광주체고 양궁부가 딴 메달은
20개 국제대회를 포함해 350여개,
지난 1984년 이후 금메달만
120여개를 획득했습니다
◀INT▶
최강의 실력과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선수들은
이번 김천체전에서도 종합 1위를 꼭
차지하기 위해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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