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장흥지원이 전국 최초로 민사
배심조정에 성공한 데 이어
군민이 직접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재판을
시범 실시합니다.
장흥지원의 배심원 재판은
사안에 따라
12명에서 14명의 배심원단들이
원고와 피고의 의견을 들은 뒤
평의를 거쳐
3분의 2이상의 찬성을 얻은 평결내용을
직접 발표합니다
배심원은 100여명으로 구성되는데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군청 민원실에
신청서를 내면되고
자격은 스물다섯살 이상 일흔살 미만
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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