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개막식에 선보였던 솟대들이
광주시립민속 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오는 19일까지 전시되는
능강 솟대문화공간 특별전에는
국내 하나밖에 없는 충북 제천의
능간솟대문화공간관장인 윤영호씨가 만든
솟대 50여점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기러기나 오리등의 새를 높은 장대위에
형상화해 희망을 나타내는 <솟대>는
2004년 세계 박물관 협회 총회에서
한국문화를 대표하는 공식상징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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