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마을버스 준공영제 배제 반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2 12:00:00 수정 2006-09-12 12:00:00 조회수 1

올해 안에 실시될

시내버스 준 공영제 대상에서 제외된

마을 버스 업체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서구와 광산구에서 5개 업체,

44대의 마을 버스가 운행되고 있고,

지난 해에만 10억여원의 적자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들 업체들은 관리.감독권이

구청에 있다는 이유로

시내버스 준공영제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이에 따라 마을버스 업체들은

어제 서구청에서 열린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민 공청회에서

마을 버스에 대한 준공영제 적용을 요구하는등

조직적으로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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