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농부 경운기에 깔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2 12:00:00 수정 2006-09-12 12:00:00 조회수 1

어제 (12일) 오후 3시쯤

여수시 화양면 한 마을 앞 도로에서

69살 이모씨가 자신이 몰고 가던 경운기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경운기를 몰고 가다

길가에 쌓아놓은 퇴비더미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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