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일) 오후 3시쯤
여수시 화양면 한 마을 앞 도로에서
69살 이모씨가 자신이 몰고 가던 경운기에 깔려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이씨가 경운기를 몰고 가다
길가에 쌓아놓은 퇴비더미를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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