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이 생약초 한방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정남진 장흥 생약초 한방특구' 등
전국 7개 특구를 새로 지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장흥군에 생약초 생산지 집적화가 가능하고
생산 식품 표시 기준에 대한 특례가 적용되는등
한방 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장흥 생약초 한방특구는
장흥군 장흥읍과 관산읍, 안양면 등
모두 36만㎡로
예로부터 약용 작물의 주산지로 이름이 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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