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사이트 운영한 일당 4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2 12:00:00 수정 2006-09-12 12:00:00 조회수 0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도박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해 온 혐의로

38살 박 모씨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달 20일 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원룸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뒤

접속프로그램을 가정집과 개인 사무실등

가맹점 80여곳에 배포해

도박을 하게 하는 수법으로

2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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