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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가정학습이
과외조차 받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선생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나주 금천중학교 2학년 이다애양 .
가정형편이 어려워
사회복지시설에 맡겨진 다애양은
과외학습은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실시되고 있는
사이버 가정학습으로 과외 못지 않은 공부를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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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
이양의 사이버 가정학습 담임교사는
영어과목의 이현진선생님으로
이양은 공부뿐 아니라
담임교사에게 자신에 대한 온라인 상담도
하고 이습니다
◀INT▶
사이버 가정학습은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5개 기본과목과
논술과 한자 등 다양한 강좌로 마련돼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8만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는데
하루 접속자수가 2만5천여명에
이르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INT▶
교육여건이 열악하고
과외는 생각지도 못하는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사이버 가정학습은
학습의 어려움을 이겨나가는 좋은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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