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예술혼 깃든 공예품 비엔전시돼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3 12:00:00 수정 2006-09-13 12:00:00 조회수 0

광주의 예술혼이 깃든 공예품들이

광주 비엔날레에 많이 소개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왓습니다



미술평론가인 로베트모건 전 뉴욕프랫대 교수는

어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열린 초청강연에서

광주비엔날레에 전시된 공예품 등에

호남의 정신이

얼마나 녹아들었는지 의문이라며

중국 등 아시아권의 다른 비엔날레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광주만의 색깔이 깃들여 있어야 한다고

강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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