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가 고소득 작목으로
다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지난 해 유자의 판매가격은 1킬로그램에
평균 2천 5백원대를 형성해
지난 98년보다 배 이상이 올랐습니다.
이에따라 지난 해 도내 유자 생과 수익은
165억원에 이르렀고, 가공 판매까지
감안하면 모두 330억원의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도 11월 수확을 앞두고
밭떼기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등
유자 가격이 더욱 올라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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