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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형 인재를 키운다는
광주시의 전략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교육청이 추진중인
21세기형 인재양성 10대 프로젝트 가운데
개방형 자율학교 운영은
지난 달 접수결과 한 곳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광주 과기원 학사과정 개설 역시
관련법 개정은 물론 정부 예산 반영도 어렵고,
예술종합학교 분교 유치도
지역 대학 반발 등에 묻혀 추진이 어렵습니다.
광주 국립과학관 건립 역시
타당성이 낮아 연기나 축소가 불가피하는 등,
지역 인재를 키운다는 전략이 차질을 빚어
지원 논리 등 대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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