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부과한
재산세 총액이 천억원을 넘어서
지난해보다 15% 가량 늘었습니다
광주시는 5개 구청이 개정된 지방세법을 적용해
9월분 재산세로 주택과 토지 50여만건에 대해
330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지역 22개 시군에서 부과한
재산세 총액은 670억원에 이르렀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건축물과 토지의 공시지가 과표 적용률이
인상 조정되면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재산세 부과 총액이 15 퍼센트 안팎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 납부 기한은
다음 달 2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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