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수해복구에 지원될 전남 쌀 만 5천톤이
여수항에서 북송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늘 (13일) 오전
대북 쌀 선적을 위해
4천 2백톤급 화물선이 여수항에 들어와
1차분 전남쌀 5천톤 선적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물선은 오는 18일
북한 송림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이달말까지 여수항에서는 2차례에 걸쳐
만 여톤의 전남쌀이 더 북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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