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누구 위한 시설?(리포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4 12:00:00 수정 2006-09-14 12:00:00 조회수 1

◀ANC▶

전남대학교에 안에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서면서

학교 안의 다른 체육 시설물까지

돈을 내고 이용하게 됐습니다.



구민을 위해 지은 체육센터가

오히려 구민들의 부담을 키운 꼴입니다.



정용욱 기자



◀END▶





◀VCR▶



전남대학교 안에 있는 테니스장입니다.



이곳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돼왔습니다.



그런데 대학측이 모레부터

돈을 받기로 하면서

이용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SYN▶시민

"느듯없이 돈내라고 한다."



전남대는 최근 학교 안에 들어선

북구 국민체육센터가

교내 체육 시설 관리를 맡게 되면서

유지,보수에 필요한 돈을 받게 됐고,

다른 대학에서도 이용료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SYN▶관계자

"다른 대학도 모두 몇년전 유료화 했다"



하지만 같은 국립대학인 광주교대의 경우

소모품 비용만 부담하는 조건으로

이용자들에게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돈을 받게 된 진짜 이유는

체육센터의 운영 적자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체육센터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테니스장과 잔디 운동장을

유료로 바꿔

체육센터의 적자를 메우려 한다는 겁니다.



◀SYN▶시민

"자체만으로는 운영이 안되니까 그런걸로.."







구민들을 위해 지은 체육센터가

결국 구민들에게

없던 부담을 새로 안겨준 꼴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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