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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에 안에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서면서
학교 안의 다른 체육 시설물까지
돈을 내고 이용하게 됐습니다.
구민을 위해 지은 체육센터가
오히려 구민들의 부담을 키운 꼴입니다.
정용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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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안에 있는 테니스장입니다.
이곳은 그동안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돼왔습니다.
그런데 대학측이 모레부터
돈을 받기로 하면서
이용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SYN▶시민
"느듯없이 돈내라고 한다."
전남대는 최근 학교 안에 들어선
북구 국민체육센터가
교내 체육 시설 관리를 맡게 되면서
유지,보수에 필요한 돈을 받게 됐고,
다른 대학에서도 이용료를 받는다고 말합니다.
◀SYN▶관계자
"다른 대학도 모두 몇년전 유료화 했다"
하지만 같은 국립대학인 광주교대의 경우
소모품 비용만 부담하는 조건으로
이용자들에게 시설을 무료 개방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들은 돈을 받게 된 진짜 이유는
체육센터의 운영 적자가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체육센터와는 아무 관계가 없는
테니스장과 잔디 운동장을
유료로 바꿔
체육센터의 적자를 메우려 한다는 겁니다.
◀SYN▶시민
"자체만으로는 운영이 안되니까 그런걸로.."
어
구민들을 위해 지은 체육센터가
결국 구민들에게
없던 부담을 새로 안겨준 꼴입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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