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 (6) 일본을 배우자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4 12:00:00 수정 2006-09-14 12:00:00 조회수 3

◀ANC▶

일본은 지난해 인구의 20%가 65살을 넘어

세계에서 처음으로 초고령사회에접어들었습니다



때문에 일본에선

잠자는 노인 인력 발굴에 중점을 둬

일자리도 만들고 복지 비용도 줄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일본 도쿄 미타카시에 있는 한 사무실,



건축 분야에서 정년 퇴직한

소리치씨는 재작년 제 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경험이 있는

13명을 모아 주택 개조사업을 시작한 것인데

벌이도 하면서 삶의 의미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INT▶ 소리치 하라마사 (67)

'이 시뮬레이션을 보여줌으로서 구체적인

내진 보강을 하면 사회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소리치씨가 이처럼

또 다른 인생을 설계한 곳은 '시니어 소호'



퇴직한 고령자에게 상담을 해주고 . 경험과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주는 곳

시니어 소호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지역에만

2천 2백여 명의 퇴직한 고령자가 등록돼 있는데



지난 한해동안

컴퓨터 교육에서 시설 관리 등

지역과 자신의 현실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어

6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지난 99년 첫 선을 보인 시니어 소호는

은퇴이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모델로 평가돼

최근 일본 전역으로 확산돼 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역시

사무실과 주변 기기를 지원해 주면서

잠자고 있는 노인 인력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INT▶

'퇴직자가 지역에 돌아와서

어떤 방법으로 일을 할 것인지, 노인들 스스로 어떤 시스템과 조직을 만들어 갈지,

이것이 앞으로 큰 과제입니다.'



노인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일자리도 만들고 복지 비용도 줄인다.



세계 최고령 국가인 일본이

초고령 사회를 헤쳐나가는 방식입니다 .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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