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일본은 지난해 인구의 20%가 65살을 넘어
세계에서 처음으로 초고령사회에접어들었습니다
때문에 일본에선
잠자는 노인 인력 발굴에 중점을 둬
일자리도 만들고 복지 비용도 줄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END▶
◀VCR▶
일본 도쿄 미타카시에 있는 한 사무실,
건축 분야에서 정년 퇴직한
소리치씨는 재작년 제 2의 인생을 시작했습니다
자신과 비슷한 경험이 있는
13명을 모아 주택 개조사업을 시작한 것인데
벌이도 하면서 삶의 의미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INT▶ 소리치 하라마사 (67)
'이 시뮬레이션을 보여줌으로서 구체적인
내진 보강을 하면 사회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소리치씨가 이처럼
또 다른 인생을 설계한 곳은 '시니어 소호'
퇴직한 고령자에게 상담을 해주고 . 경험과
적성에 맞는 일을 찾아주는 곳
시니어 소호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 지역에만
2천 2백여 명의 퇴직한 고령자가 등록돼 있는데
지난 한해동안
컴퓨터 교육에서 시설 관리 등
지역과 자신의 현실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어
60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지난 99년 첫 선을 보인 시니어 소호는
은퇴이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모델로 평가돼
최근 일본 전역으로 확산돼 가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 역시
사무실과 주변 기기를 지원해 주면서
잠자고 있는 노인 인력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INT▶
'퇴직자가 지역에 돌아와서
어떤 방법으로 일을 할 것인지, 노인들 스스로 어떤 시스템과 조직을 만들어 갈지,
이것이 앞으로 큰 과제입니다.'
노인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일자리도 만들고 복지 비용도 줄인다.
세계 최고령 국가인 일본이
초고령 사회를 헤쳐나가는 방식입니다 .
엠비시 뉴스 한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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