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도립 공원 기본 계획 변경 소송에서
광주시가 승소하면서 증심사 생태 복원 사업이
더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법원의 판결로
환경 문제에 대한 논란이 마무리된 만큼,
시민들의 기대에 맞는
복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더 힘을 쏟는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3월에 기공식을 가진
증심사 생태 복원 사업은 현재
이주 단지 조성 공사가 30% 정도 진행중이고
2단계 사업인 주차장과 버스 회차지에 대한
사유 토지 보상을 추진되고 있습니다.
증심사 생태 복원 사업은
단계적 추진 계획에 따라 오는 2008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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