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심사 생태 복원 사업 가속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4 12:00:00 수정 2006-09-14 12:00:00 조회수 0

무등산 도립 공원 기본 계획 변경 소송에서

광주시가 승소하면서 증심사 생태 복원 사업이

더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법원의 판결로

환경 문제에 대한 논란이 마무리된 만큼,

시민들의 기대에 맞는

복원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더 힘을 쏟는다는 방침입니다.



지난 3월에 기공식을 가진

증심사 생태 복원 사업은 현재

이주 단지 조성 공사가 30% 정도 진행중이고

2단계 사업인 주차장과 버스 회차지에 대한

사유 토지 보상을 추진되고 있습니다.



증심사 생태 복원 사업은

단계적 추진 계획에 따라 오는 2008년까지

완료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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