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2원]이제는 레저선박(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4 12:00:00 수정 2006-09-14 12:00:00 조회수 0

◀ANC▶

영세한 서남권 조선업계에

업종 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 조선소 규모로 볼때

레저 선박을 건조하는데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보도에 고익수 기잡니다

◀END▶



목포지역에있는 조선업체는 모두 24곳



현대삼호중공업과 협력업체 이외에는 대부분

소형어선이나 관공선 건조로 업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어선감척 정책과 선박 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에 직면하고있습니다



이같은 어려움속에 레저선박 건조로 활로를

모색하는 업체도 생겨나고있습니다

◀INT▶



FRP 레저선박 건조를 위해 창업한 이 조선소는

한달평균 한 척이상을 수주해 진수하고있습니다



목포지역에서 건조되는 레저선박은 연간

50척가량.



걸음마 단계이긴하지만 기반이 어느정도

갖춰져있어 발전 가능성은 큽니다



◀INT▶

구조조정의 바람속에 업종 전환의 필요성이

높아지고있는 서남권 조선업계.



S/U//소득수준 향상과함께 기하급수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레저선박 건조로, 방향 선회가

시급해지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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