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와 허탈-R (최종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5 12:00:00 수정 2006-09-15 12:00:00 조회수 0

◀ANC▶

돈 받고 학교 비품을 사들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학부모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교육계는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시민들은 철저히 수사해서

교육계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소리 높였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신설학교의 현직 교장과 행정실장 등 4명이

업자들에게서 검은 뒷돈을 받은 비리 사실이

확인되자

시민들은 크게 분노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스승들이 교육현장에서

이럴수 있느냐는 겁니다



◀INT▶

◀INT▶



많은 선량한 교육관계자들은

낯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SYN▶



교육시민단체들은 올것이 왔다며

광주시교육청이 철저히 관리감독을 했다면

이같은 일이 빚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교육계에 부정부패가

발을 못붙이도록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INT▶



광주교육사상 처음으로

두개 학교의 교장과 행정실장이

모두 쇠고랑을 차게 된

교육계의 부끄러운 검은 뒷돈 사건은



이번으로 끝이나기를

시민과 학부모들은 정말로 바라고 있습니다



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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