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돈 받고 학교 비품을 사들였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학부모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교육계는 허탈감에 빠졌습니다
시민들은 철저히 수사해서
교육계의 부정부패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소리 높였습니다
민은규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신설학교의 현직 교장과 행정실장 등 4명이
업자들에게서 검은 뒷돈을 받은 비리 사실이
확인되자
시민들은 크게 분노했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스승들이 교육현장에서
이럴수 있느냐는 겁니다
◀INT▶
◀INT▶
많은 선량한 교육관계자들은
낯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SYN▶
교육시민단체들은 올것이 왔다며
광주시교육청이 철저히 관리감독을 했다면
이같은 일이 빚어지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교육계에 부정부패가
발을 못붙이도록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INT▶
광주교육사상 처음으로
두개 학교의 교장과 행정실장이
모두 쇠고랑을 차게 된
교육계의 부끄러운 검은 뒷돈 사건은
이번으로 끝이나기를
시민과 학부모들은 정말로 바라고 있습니다
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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