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비리 광주 교장.행정실장 직위해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5 12:00:00 수정 2006-09-15 12:00:00 조회수 0

광주시교육청은

업체한테서 납품 대가로 검은 뒷돈을 받은

혐의로

오늘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광주 운리중학교 김모 교장과

윤모 행정실장을 직위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두사람에 대한 전남지방경찰청의 조사가

끝나 구속영장이 신청됐기 때문에

곧 직위해제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설학교 납품과 관련해

검은 뒷돈을 받아 직위해제된 교육공무원은

지난달 29일 직위해제된

신창중학교 박모 교장과 윤모 행정실장을

비롯해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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