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업체한테서 납품 대가로 검은 뒷돈을 받은
혐의로
오늘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한
광주 운리중학교 김모 교장과
윤모 행정실장을 직위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두사람에 대한 전남지방경찰청의 조사가
끝나 구속영장이 신청됐기 때문에
곧 직위해제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설학교 납품과 관련해
검은 뒷돈을 받아 직위해제된 교육공무원은
지난달 29일 직위해제된
신창중학교 박모 교장과 윤모 행정실장을
비롯해
4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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