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공장 집기를 부수고
사무실에서 난동을 부린 혐의로
기아차 광주공장 노조간부 37살 박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노조원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4월 18일
사측이 직원들과 합의없이 생산라인에
인원을 투입했다며 사무실 집기를 부수고
소화기를 뿌리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입니다.
당시 기아차 노사는 뉴카렌스 생산라인
투입 인원을 놓고 갈등을 빚어
생산 라인이 한때 멈춰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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