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노인이 입원한 병원에서 갑자기 숨져
그 원인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14일) 저녁 8시 40분쯤 목포시 하당
k 병원에서 저혈압 증세로 입원했던 영암군
76살 최 모씨가 갑자기 숨졌는데
유족들은 뒤바뀐 링거 주사를 맞은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병원측은 실수로 링거주사가 바뀌기는 했지만
이번 죽음의 직접적인 원인이 아니고
심장마비로 숨진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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