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아시아 문화전당건립터에 있는
건물을 발파해 해체하는 시험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문화관광부 문화중심도시조성 추진기획단은
오늘 광주시 대의동의 지상 6층짜리
한 학원 건물을 폭약을 폭발시켜
해체하는 방법을 사용해 해체했습니다.
기획단은 당초 40개 건물을 발파 해체 대상으로 정했다가 소음과 진동 등 기술적인 어려움으로
이 학원과 다른 대형 건물 등 2동만 발파 해체 대상으로 남겨뒀습니다.
3만 5천평 규모의 아시아문화전당은
2010년 완공될 예정이며 현재 철거 공정률은
50 퍼센트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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