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노 사무실 22일 폐쇄...충돌 우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6 12:00:00 수정 2006-09-16 12:00:00 조회수 0

광주지역 일선구가 오는 22일

전국공무원 노동조합 사무실을 일제히

폐쇄할 방침이어서 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일선 구청은

지난 15일 전공노 지부에 사무실을 폐쇄하라는 내용의 계고장을 보낸데 이어

오는 22일 행정 대집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에대해 전공노측과 민주노총 등은

사무실을 지키기위해 천막농성에 들어가고

지역별 결의대회 등을 가질 예정이어서

행정대집행 과정에서 마찰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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