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10일째를 맞이한 광주 비엔날레 전시장은, 비가 오는 가운데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 졌습니다.
휴일인 오늘 광주 비엔날레전시장에는
비 때문에 어제보다 관람객이 줄긴 했지만
가족단위 관람객과 타지역의 대학생들,
그리고 전주세계소리축제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방문하는등 타지역 관람객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지난 8일 개막한 광주 비엔날레는,
예년보다 10% 가량이 늘어난 5만5천여명이
이곳을 찾아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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