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시내 전세값이 크게 오르면서

소형 아파트가 잘 팔리고 있습니다.

◀ＶＣＲ▶

지역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일부 교통이 편리한 주택가와 학군이 좋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전세값이 집값에 90%에

이르는 등 품귀현상을 빚으면서 소형 아파트의

매기가 살아나고 있습니다.



전세 등 임대물건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여윳돈을 보태거나 약간의 대출을 받아 아예

집을 사고 있습니다.



특히,본격적인 가을 결혼철을 맞아

예전같으면 전세를 구했을 예비 신혼부부들이

대출을 안고 집을 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