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제조업 취업자 수는
꾸준히 줄어든 반면
서비스업 종사자는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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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광주지역의 제조업 취업자 수는
7만 9천 9백명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0% 정도 줄었습니다
반면 서비스업 종사자는 52만명으로
작년 상반기보다 만 4천명이 증가했습니다.
특히 제조업 취업자가 줄고 있는 것은
해외로 공장을 옮기는 업체와
설비 자동화가 늘었기때문인 것으로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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