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추락 컨테이너 수거..활기 띨 듯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8 12:00:00 수정 2006-09-18 12:00:00 조회수 0

지난 7월 태풍으로

바닷속에 가라앉은 컨테이너로

어민 피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해상위치탐사 기기가 도입돼

컨테이너 수거 작업이

활기를 띨 것으로 보입니다.



여수시는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3차원 해상위치탐사 기기 '영상소나'를 이용해

오는 20일부터 이틀동안

여수시 남면 소리도 인근 사고 해역에서

컨테이너 수색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여수시는 이번 수색작업으로 위치가 파악된

컨테이너에 대해서는

선주 측에 수거 명령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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