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장수과학하면
병의 예방과 치료뿐 아니라
노인들이 죽는 날까지 활기찬 삶을 살수 있도록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초고령 시대를 맞아
이른바 이 장수과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END▶
◀VCR▶
고령 사회에서 늙어간다는 것은
어느 정도는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병으로 분류됩니다.
과학자들은 여기서 더 나아가
노인들에게 신체적,정신적 건강만이 아닌
사회적 건강까지 보장해주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바로 이같은 이유에서 장수과학 분야의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고, 장수과학은
다시 새로운 산업의 창출과 경제 발전을
이끌 수도 있습니다.
◀INT▶
국립노화연구소는 바로 이 장수과학 연구의
중심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지자체마다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광주시도
노인 건강과 관련 의료산업을 지역의
대표적 특화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치의학 분야와 노화연구센터, 광응용 전자 의료기기 관련 분야를 중점적으로 특화해
의료산업 집적단지를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INT▶
초고령 시대를 맞아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장수 과학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지원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