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들이
자리가 비어있는 인화학교 이사직에
새로운 이사 선임을 촉구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인화학교성폭력대책위는
오늘(19일) 광산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9일 인화학교 이사진이 해임된 뒤
후임 이사가 새로 임명되지 않고 있다며
광산구청에 즉각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광산구청은 현재
학교 이사를 선임할 수 있는 권한은
법인측에 있다며
법적으로 2개월이 지나야
감독 관청에게 임명권이 주어지는 만큼
법률적인 검토 중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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