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임 이사 선임 촉구 기자회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8 12:00:00 수정 2006-09-18 12:00:00 조회수 0

시민단체들이

자리가 비어있는 인화학교 이사직에

새로운 이사 선임을 촉구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인화학교성폭력대책위는

오늘(19일) 광산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29일 인화학교 이사진이 해임된 뒤

후임 이사가 새로 임명되지 않고 있다며

광산구청에 즉각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광산구청은 현재

학교 이사를 선임할 수 있는 권한은

법인측에 있다며

법적으로 2개월이 지나야

감독 관청에게 임명권이 주어지는 만큼

법률적인 검토 중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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