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총각과 결혼한 외국인 이주여성들이
지역의 관광 해설가로 활용됩니다.
전라남도 여성회관은
농촌결혼 이주여성을 문화관광해설가로
활용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이주 여성 31명을 대상으로 지역 관광
해설사 양성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들 이주 여성들은
앞으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축제 등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 답사 등을 통해
교육을 마친 뒤에는
전남 지역 관광 해설사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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