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운 청장 처조카들 공무원 채용 논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8 12:00:00 수정 2006-09-18 12:00:00 조회수 0

송광운 광주 북구청장이

중요한 직위에 있을때마다

처조카들이 공무원으로 채용돼

제식구챙기기라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최근 제한 경쟁을 거쳐

송청장의 처조카인 30살 박 모씨를

10급 공무원으로 뽑았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99년

송청장이 광주시 환경녹지국장이었을때는

다른 처조카인 35살 박 모씨가

환경시설공단 직원으로,

지난해 8월 전남 행정부지사였을때는

또다른 처조카 36살 박 모씨가

전라남도 10급 기능직 공무원으로

특별 임용됐었습니다.



송청장은 이에 대해 자격기준에 맞는 사람을

합당한 절차로 뽑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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