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를 입은 북측 동포에게
지역민들의 온정이 전달됐습니다
남북수해동포돕기 광주전남운동본부는
지난 장마 때 수해를 입은
북측 동포들을 돕기 위해
시멘트와 의류, 건설장비 등
모두 4천 5백여만원 가량의 물자를 차에 실어
인천으로 보냈습니다
지원 물자는 이후
배편으로 북한 남포항으로 보내진 뒤
북측 민족화해협의회가
수해민들에게 나눠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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