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동포 수해 지원물자 전달식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8 12:00:00 수정 2006-09-18 12:00:00 조회수 0

수해를 입은 북측 동포에게

지역민들의 온정이 전달됐습니다



남북수해동포돕기 광주전남운동본부는

지난 장마 때 수해를 입은

북측 동포들을 돕기 위해

시멘트와 의류, 건설장비 등

모두 4천 5백여만원 가량의 물자를 차에 실어

인천으로 보냈습니다



지원 물자는 이후

배편으로 북한 남포항으로 보내진 뒤

북측 민족화해협의회가

수해민들에게 나눠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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