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지 2년째를 맞아
경찰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지난 7월부터 광주시 치평동에
스포츠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인 46살 한모씨와 종업원 등
모두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단속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청소년이나 인터넷 성매매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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