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단속 강화 속 업주 등 6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8 12:00:00 수정 2006-09-18 12:00:00 조회수 0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된지 2년째를 맞아

경찰이 집중 단속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지난 7월부터 광주시 치평동에

스포츠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인 46살 한모씨와 종업원 등

모두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단속은 오는 11월까지 계속되며

청소년이나 인터넷 성매매 등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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