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시청 터, 인공호수 되살려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8 12:00:00 수정 2006-09-18 12:00:00 조회수 1

대형마트 건축허가 절차가 진행중인

광주시 동구 계림동 옛 광주시청 터를

원래 있던 인공호수인 '경양호'로

되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성명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문화도시, 환경생태도시를 내세우는 광주시가

경양호를 되살리는 계획도 마련해

다른 방안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양호는 지난 1936년까지 농업용수를 대는

인공호수로 있다가 지난 1960년

최종 매립되면서

옛 광주시청사가 들어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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