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건축허가 절차가 진행중인
광주시 동구 계림동 옛 광주시청 터를
원래 있던 인공호수인 '경양호'로
되살려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 등 시민단체들은
오늘 성명에서 이같이 주장하고
문화도시, 환경생태도시를 내세우는 광주시가
경양호를 되살리는 계획도 마련해
다른 방안과 함께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양호는 지난 1936년까지 농업용수를 대는
인공호수로 있다가 지난 1960년
최종 매립되면서
옛 광주시청사가 들어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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