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인부, 회사 앞마당서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18 12:00:00 수정 2006-09-18 12: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8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수동의

한 건설회사 사무실 앞마당에서

이 회사 인부인 49살 정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무실 2층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는 정씨가

발을 헛디뎌 미끄러지면서

1층 바닥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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