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미성년자를 성매수한
마을 주민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구례군 모 다방업주 50살 추 모씨를 구속하고
16살 김모양 등 10대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진
구례군의 한 마을주민 5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입건된 마을주민 53명은
미성년자들을 사무실 등으로 차배달을 시킨다음
성관계를 가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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