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안 금품 훔친 20대 붙잡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0 12:00:00 수정 2006-09-20 12:00:00 조회수 1

광주 광산경찰서는

자동차 안에 있는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임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임씨는 지난 5일 새벽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길가에 주차돼 있던

28살 김 모씨의 승용차 문을 뜯어내고

네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다섯차례에 걸쳐 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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