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자동차 안에 있는 금품을 훔친 혐의로
28살 임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임씨는 지난 5일 새벽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 길가에 주차돼 있던
28살 김 모씨의 승용차 문을 뜯어내고
네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다섯차례에 걸쳐 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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