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청장이 처조카를
비서직으로 임용한데 대해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오늘 성명을 통해
최근 비서직으로 채용된 북구청장의 처조카가
실제로는 남구에 살면서
지원 자격에 맞추기 위해
북구로 위장 전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고,
자격증을 비롯한 요건도
경쟁자들보다 뒤져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처조카의 비서직 임용을 취소하고
구민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송광운 북구청장에게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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