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성묘나 벌초를 하다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에 다치는 사고가 잇따라
소방당국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벌초나 성묘를 하다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에 다치는 안전 사고가
이번 달 들어서만 117건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는
추석 전까지 '안전 사고 주의보'를 내리고,
산에 오르는 사람들의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사고 위험 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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