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숙 헌법재판소장 후보자가
광주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 후보자는 오늘 오후
남편 이태운 광주고등법원장의 관사인
광주 북구 두암동 모 아파트 앞에서
남편과 함께 집에 가는 모습이
인근 주민들에게 목격됐고
광주 고등법원 관계자도 전 후보자가
광주에 있음을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15일 헌재 4기 재판부가 출범했지만
전효숙 헌재소장 후보자의
임명 동의절차가 보류되면서
소장자리는 공백으로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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