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신도시로 개발한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0 12:00:00 수정 2006-09-20 12:00:00 조회수 1

◀ANC▶

장성군이 10만명이 사는 도시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를 이루기 위해 장성군은 토지공사와 함께

친환경 신도시로 새롭게 태어나는

큰 지역개발 사업에 들어갔습니다



조현성 기자



◀VCR▶

◀END▶



중장기 종합개발사업으로 앞으로

인구 10만명이 살 수 있는 도시기반을

만들겠다.



장성군이 한국토지공사와 개발사업 기본 협약을 맺으면서 밝힌 사업의 최종 목푭니다.



이를위해 현재 검토되고 있는 사업만

대단위 전원주택 단지와

골프촌, 홍길동 테마파크와 나노연구단지,

그리고 장성호 수상레저단지 조성 사업 등

모두 10여개,



장성군은 지난 7월 건설교통부가 지정한

국가개발촉진지구 시범 지자체로 선정되면서

도로 건설과 생활환경 개선, 지역특화사업

육성 등에 매년 100억원씩 지원받을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INT▶



또 장성군의 이 개발사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국토지공사가 함께할 예정입니다.



토지공사는

장기적인 종합발전계획을 세우고

체계적인 개발을 주도하는 것은 물론

민간 자본 유치 등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INT▶



두 기관은 앞으로 중점적으로 개발할

대상지역에 대해

개발촉진지구 지정 절차 등을 거친 뒤

내년 연말까지는 개발계획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엠비씨 뉴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