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일자리 창출에서도
광주와 전남지역이 소외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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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양형일 의원에게 낸
국감자료에 따르면
정부의 행정정보 자료구축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수도권 위주로 추진되면서
광주와 전남지역은
각각 전체의 0.7%와 0.8%에 불과합니다
이에 반해 서울과 경기가 각각 38.4%와
14.2%로 전체의 절반을 넘어섰고
대전은 34.4%에 이르고 있습니다.
쓰여진 예산도 서울과 경기지역이
5백67억원인데 비해
광주는 7억9천만원으로 두 지역의
14% 선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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