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알선 안마시술소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1 12:00:00 수정 2006-09-21 12:00:00 조회수 1

전남지방 경찰청 여경 기동대는

지난해 10월부터 해남의 한 안마 시술소에서

성매매를 알선해

천7백만원을 챙긴 업주 40살 정모씨와

성을 사고 판 종업원과 손님 등

모두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업주 정씨는

여관 건물을 안마 시술소로 개조한 뒤

건물 내부와 근처 골목길에

폐쇄회로 TV를 설치해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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