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 디자인센터에

남도의 우수 공예품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를 찾아온 관람객들에게도

좋은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ＶＣＲ▶



..효과 3초..



나무와 옷감이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화장대



여성의 모습을 현대적으로 형상화한 장식장.



전통적인 한지와 섬유들이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 작품들.



나무와 금속, 섬유, 한지, 도자기등

5개 분야의 공예품들이 한곳에 모엿습니다



180여명의 작가의 다양한 작품들이

디자인의 예술성을 살리면서 소비자들을

의식했습니다.



◀ＩＮ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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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디자인의 세계를 형태와 색깔.향기로

분류해 남도문화의 진수를 선보이는 이번전시는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효과 3초

◀ＩＮＴ▶



차를 다려 마셔보고

새로 개발된 크리스탈 꽃 공예를 직접

해보도록 하는 관객을 위한 배려도

눈에 뜁니다.



효과 4초



이번 전시는

남도의 우수한 공예품을 판매하고 체험하게

하면서

디자인산업으로서 가능성을 찾는

공간일뿐 아니라



광주 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들에게도

지역의 우수디자인을 느끼게 하는

자리로서 역할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MBC NEWS 송기흽니다.



◀ＥＮ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