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두산에 패하면서
4위 지키기에 안심할 수 없게 됐습니다
기아는 어제 두산과 가진 광주 홈경기에서
두산의 선발 투수 랜들의 완봉투와
솔로홈런을 포함해 3안타 2타점을 올린
두산 타자 고영민의 방망이에 눌려
0 대 3으로 패했습니다
이에 따라 4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다툼을 벌이고 있는 두 팀은
게임차가 한 게임 반으로 줄었습니다
기아는 1회와 6회에 선두타자가 진루했으나
후속타가 나오지 않으면서
득점으로 연결시키지는 못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