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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성이 강한 항공방제 대신
유아등만을 설치해 밤나무 해충을 구제하는
친환경 농법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산된 밤은
친환경 명품 밤으로 인증받으면서
지난해부터 미국에 수출되고 있습니다
양준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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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권의 상수원인
주암호 수계를 중심으로 수백여헥타에 이르는
밤 재배단지,
오후 6시, 해가 산마루로 넘어가자
주암호 수면위 먼산으로부터
마치 점점이 수놓은 별을 연상케 하는
유아등 불빛이 하나둘씩 뿜어져 나옵니다.
밤나무 재배단지에
수십미터 간격으로 설치된 유아등 불빛을 보고 찾아 날아든 복숭아 명나방들이
이중으로 된 그물망에 가득합니다.
(stand-up)
250여 헥타에 이르는 밤 재배지역 전역에
유아등을 설치하면서
환경오염 예방효과는 물론,
해충 구제효과도 크게 높아지는
이중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INT▶ 장두만 영농법인
"항공방제보다 해충 구제효과 탁월"
독성이 강한 항공방제 대신
유아등을 설치해 무농약으로 생산된 알밤들은
지난해 친환경품질인증을 받은데 이어
'웰빙밤'이라는 브랜드로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INT▶
"지난해와 올해 각각 20톤씩..."
유아등을 이용한 친환경 밤 생산은
상수원인 주암호의 오염을 막는데
크게 기여하는 것은 물론,
밤마다 연출되고 있는 아름다운 야경은
관광자원으로서의 가능성도 높여가고 있습니다.
mbc뉴스 양준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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