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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사는 외국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광주 외국인의 날 행사가
내일까지 조선대 노천극장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어 스피드퀴즈와 말하기, 장기 자랑과 함께
대형 윷놀이와 팽이치기 등
전통 문화를 체험하는 장도 마련됐습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 여성 등에 대한 무료 법률 상담은 물론
인권 포스터전도 열려
어느 해보다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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