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본 교육감 리베이트 사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6-09-22 12:00:00 수정 2006-09-22 12:00:00 조회수 1

김원본 광주시교육감이

최근 물의를 일으킨 일부 학교의

납품 대가로 뇌물을 받은 사건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열린 시교육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광주교육행정의 책임자로서

납품 계약과 관련해 뇌물이 오가지 못하도록

필요한 예방조치를 미리 마련하지 못해

이번 사건이 일어났다며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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